바디텍메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 PlayInStock/아무종목차트보기
- 2020. 4. 27.
<본 포스팅은 PC버전과 크롬으로 최적화 돼 있습니다.>
바디텍메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인 'ExAmplar COVID-19 real-time PCR kit (L)'는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유진셀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전용 장비인 ExAmplar 뿐만 아니라 범용 PCR장비에서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인 'ExAmplar COVID-19 real-time PCR kit (L)'는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유진셀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전용 장비인 ExAmplar 뿐만 아니라 범용 PCR장비에서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발췌 매일경제>
코로나 19진단키트 관련주다.
코로나 창궐 후 1차 진단키트 테마가 돌고 난 뒤 후발주자로 등장한 모습이다.
코로나 발생 후 시간이 흐르면서 진단키트의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 코로나19 수출허가를 획득한 바디텍메드의 항체진단키트는 정확도 90%이상 10분이내 진단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각국에서 선주문이 폭주한다는 소식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분자진단(RT-PCR)과 비교해 정확도는 비슷하지만 진단 시간은 5시간 이상 빠르다. 분자진단의 경우 검체 채취부터 진단까지 평균 6시간이 소요된다. 바디텍메드는 "감염 의심자가 방문한 현장에서 즉시 검사 및 판별이 가능하다"며 "검사 비용 역시 분자진단의 30% 이하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발췌>
차트를 넓게 펼쳤을때 아주 많은 거래량이 실린것을 볼 수 있다. 상장후 역대급 거래량에 해당하며,
이 거래량을 이용해서 바닥권은 탈출했다.
현재 모습은 2차상승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 조정의 지지를 받는 구간이 1차 상승의 상승 부근이며
이 부근이 역대급 거래량이 터진 구간이다.
"저항"과 "지지"의 역할바뀜을 명학하게 보여준다.
거래량이 터진부근을 보면 (네모박스안쳐져 있음)
위 아래로 많이 흔든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후에 다시 2차상승을 위한 상한가가 발생한 것이 확인된다.
보통, 상한가로 진입하기 위해선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상한가를 유지하는 힘"이다.
상한가 진입후에는 차익실현을 위해 많은 매도대기세가 발생하는데 상한가를 유지한다는 의미는
세력들이 그 매도 물량을 상한가에서 계속 받고 있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력들은 이 상한가에 잡은 주식들을 어떻게 매도해야할까?
당연히 그들도 이익을 보기 위해선 가격이 상승할 때 매도를 해야한다.
그래서 보통의 패턴일 경우 상한가 이후에 바로 거래량 폭발과 함께 갭상승 가격 상승이 함께 발생하는데
9시 이후 초반에 대부분의 손바뀜이 마무리 되는 경우도 많다.
이 손바뀜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보통 손바뀜이 발생했다면
상한가 물량의 최소 x 1.5배는 나와야 한다 (주식수가 비교적 적을떄 기준)
물론 나도 누구에게 배운것이 아니라 맞다, 틀리다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많은 차트를 보면 이처럼 그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상한가 다음날의 거래량이 이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수일내에 비슷한 거래량이 터지면서 가격이 오른다면 이 때도 손바뀜이 발생했을 수 있다.
이런 해석방식을 캔들합치기라고들 한다.
다만 고점에서 이런 캔들합치기를 적용해야지 어중간한 중간단계 혹은
저점에서는 캔들합치기로 해석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직 주인들은 그대로 있는데 캔들합치기로 해석할 경우 상승기류를 타기 시작한 종목에서 너무 일찍
내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튼, 위 종목은 2차상승 후 조정시기이며 2차상승의 신호탄은 상한가다.
상한가 다음 거래일의 거래량과 가격을 보면 아직 핸들링하는 세력은 그대로 있는 것을 알수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좋은 위치로 가격/기간조정을 주는것이 확인된다.
이제 모든 이평선이 정배열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작은 고가놀이중으로 보면된다.
기간/가격 조정을 5일, 20일이평선이 만나며 마무리 짓는 과정으로 보인다.
조정 후엔 상승이 기다린다.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