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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어렵지 않게 하는 방법.
저가에서 잡으면 된다.
내가생각하는 저가와 시장에서 보여주는 저가는 항상 다르다.
그 갭을 매꾸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한다.
나는 그 기준을 "거래량"으로 삼는다.
주식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세계경제나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경우가 많다.
자잘자잘한 이슈들은 제외하고 큼직한 이슈들만 보자.
올해는 코로나
작년은 한일 무역전쟁
재작년은 미중 무역전쟁
그 전의 영국의 브렉시트
이집트인가? 국가부도사태 등등
한해도 거르지않고 큼직한 이슈들이 터져나온다.
아마 물린종목 중 빠져나올만 하면 큰 이슈가 터져 다시 물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여러가지 글을 쓰려고 했으나 각설하고 저점에서 잡을수 있는 종목 몇개만 보자.
1.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코로나19로 美마리화나 사재기 현상..사업 탄력 전망
코로나로 엮인 종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용 대마로 역인 종목인데 해외에서 코로나로 인해 수요상승으로 주가도 상승중에 있다.
부업으로 집에서 대마를 재배해야할 날이 올수도 있겠다
중요부분만 간단히 보자.
기준봉으로 삼을수 있는 의미있는거래량을 실은 위꼬리 일봉발생.
저 기준봉을 넘는 새로운 기준봉 나타나야한다.
아직 시세가 터지지 않았으니 분할매수로 접근해서 거래량이 터지는날 빠져나오면 된다.
물론, 그날이 시작점일수도 있다.
2. 대성파인텍.
특별한 소식이 있지는 않다.
자동차 부품관련주인데 이번 총선에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추진하던 방향성과 맞는 테마들이 섹터를 변경하며 오르는중이다.
수소전기차에 엮이지 않았나 싶다.
맑은 공기는 머리를 정화시켜주는 느낌이다
의미있는 일봉 출현.
기준봉의 출현이다. 기준봉이 출현한다고 항상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기준봉은 매수매도의 기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롤링이 될수도 있고 매집이 될수도 있다.
매집이건 롤링이건 중요하지 않다.
이 자체가 기준봉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며칠 지켜보면서 저 갭을 메이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매수 관점으로 보아야한다.
매수 시점은 지지확인 양봉이 나오는 날부터..
그리고 가끔보면 네이버 공시정보에 특정계좌 소수계좌매매관여 종목으로 공시가 뜨는것을 볼수 있다.
세력의 계좌라고 생각하면 된다.
3.펭수관련주 유엔젤
집에서 놀아 관련주이다. 갈듯말듯 잘 안가는 펭수주.
이제 곧 오월이니 굿즈라도 엮여서 가지 않을까 싶다.
거래량이 적고 아직도 저가이다 남들터질때 터지지 않은 종목.
비교적 이평선도 다른종목들과 다르게 20일선 갭이 크지않아 부담없는 자리다.
주식을 쉽게하는 방법은 저점에서 잡으면 된다.
많은 차트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전세계적인 이슈가 터졌을 때 공통적으로 그려지는 차트들.
차트해석이 안되도 여러종목들의 공통점을 파악하면 비교적 쉽게 저점을 잡을수 있다.
대부분의 종목들의 위 세종목같은 그림을 그리며 저점을 탈출하는 중이다.
고점이라 생각된다면 누가봐도 저점인 종목들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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