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세 분출 전 급등 차트의 공통점

    1. 한화투자증권우

     

    월봉

     

     

    일봉 넓게

     

    전고점을 넘어서는 마지막 화살표의 거래량과 눌림목 부근 눌림을 준 뒤 재차 상승시 대시세분출의 시작점이 된다.

     

    4번째 화살표 부근을 확대하면, 

     

     

    전고점 부근의 상한가 눌림목 완성 상한가 이후 시세분출이 없고 상한가 기준봉 시가를 깨면서 힘든 조정구간을 주고 있다.

     

    중요한 점은 상한가 이전 (좌측)에서 넓게 펼쳤을 때 보이는 전고점들과 기간 (응집의 힘) 을 보고 상 이후 눌림의 첫번째 상자리일 때는 상따나 다음날 시초가도 분명 좋아 보인다. (재료가 좋아야 크게 간다. 이건 크게 가는 종목의 모든 공통점)

     

    2. 크라운해태홀딩스

     

    이제 눈에 띄는 종목은,

     

    차트 자체가 한화보다는 별로긴 하다 하지만 중요한 부근이 있으니..

     

    주의해서 보아야 할 지점은, 

     

    아래 네모박스는 작은 여러개의 전고점 층층히 매물벽이란 것이 충분히 확인되고 상단 네모칸 두개도 충분히 매물벽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저 전고점들을 뛰어넘을 때 나타나는 차트의 특징이 확대해서 보면 나타난다.

     

    바로 상한가 눌림목이다. 

     

    첫번째 네모박스 상한가 이후 캔들합치기를 해도 시세분출이 없다. 본 블로그에서 설명을 수차례 했는데 상한가 이후 시세분출이 없다는 건 매집이다. 매집이라고 바로 또 시세분출을 하지는 않는다. 

     

    다 때가 있고 재료가 따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세력들도 기간 가격조정을 주며 개미들 물량을 매집한다. 

     

    첫번째 상한가의 가격대가 층층히 첫 전고점 부근의 가격임이 확인된다 그 이후에도 상한가 기준봉 시초가 까지 깨버리고 오랜기간 횡보하며 지치게 한다. 

     

    두번째 상자리도 마찬가지로 상한가 눌림목을 주며 매집 후 다시 시세분출. 한화우랑 같은 패턴이긴 하지만 일봉자체가 한화우보다 횡보기간이 짧아 이쁘지는 않다.

     

    항상 대시세를 터뜨리기 전에 전고점 부근의 상한가 눌림목 혹은 큰 장대양봉 이후 눌림목을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은 거래량 터진 갭상승 장대음봉 (고점이 아닌 평지에서의 갭상승 장대음봉은 거의 대부분이 매집봉이다 특히 그 가격대가 여러 전고점 가격대와 겹친다면 100프로다)

     

    3. STX중공업

     

    일봉상 딱봐도 전고점을 허물고 대가리 하나를 쳐든 모습이다 거래량도 역대급..

     

    밑의 네모박스 음봉부근이 전고점 부근의 가격대, 그 이후 위 전고점이 있는대도 큰 음봉이나 상 눌림목이 안보이는 것을보면 화살표 부근에서 매집이 다 끝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듯..

     

    4. 현대사료

     

    아직 완벽하게 전고점을 넘지는 못한상태 좀 애매한 구간 크게 상승할 차트는 맞는것 같은데..

    눌림목도 한차례만 주었고 아직 상한가는 한번도 터지지 않은상태.

     

    첫번째 화살표는 눌림목이라고 보기엔 알맞지 않다 거래량이 다음날에도 터지고 가격대도 상승했기 때문에 두번째 화살표는 상한가는 아니지만 확실한 매집봉 이후눌림목 자리가 맞다.  상한가냐 아니냐 그 차이일 뿐..

     

    가긴 갈 것 같은데 당장 내일자리가 애매하다 이놈이 아직 대장자리가 아니고 차라리 상을 갔으면 시초가를 노려도 첫상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인데 (눌려도 어차피 가니..)

     

    항상 상한가에서는 이 전에 매집봉의 흔적 (상한가 눌림목, 위꼬리 장대음봉 눌림목, 혹은 위처럼 위꼬리 눌림목) 을 보고 매수하는 것이 좋다.

     

    그 자리가 여러개의 전고점 기간도 오래된 기간일수록 대시세 분출일 가능성이 매우크다.

    재료는 물론 필수로 봐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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