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에서 갭(Gap)을 메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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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시 갭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갭을 메우기 위해 하락한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차트에서 갭(Gap)을 메우는 이유

    본 포스팅을 비롯한 이 볼르그의 모든 내용은 특정 책이나 자료가 아닌 모두 개인의 차트 분석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지극히 주관적임을 명심해 두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갭(Gap)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갭이란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시초가에 따른 갭(Gap)의 종류

    종류에 따라서 돌파갭, 되돌림, 보통갭 등 여러가지 종류의 것을 말하는데 주식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딱 두가지로만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명드릴 핵심 내용은 아래의 내용 중 1번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1. 오늘의 시초가가 어제의 종가보다 높게 시작하는 갭(gap)상승

     

     

    2. 오늘의 시초가가 어제의 종가보다 낮게 시작하는 갭(gap)하락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2번이 아닌 1번 갭상승에 대한 내용으로 아무자리에서가 아닌 특정자리에서 거래량을 싣고 오르거나 내린자리의 갭(gap)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52주 신고가에 따른 갭(Gap)을 메우는 이유

    주식투자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야합니다. 특히 차트분석은 기술적분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이 차트만 읽고도 앞으로의 주가전망을 할 수 있을정도로 자신의 스킬을 쌓아야합니다.

     

    결론부터 오늘 다루는 갭을 메우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주가를 더 크게 상승시키기 위한 매집구간"

     

    주식 커뮤니티나 책에서 종종 이런말들을 합니다. 주식 차트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모여있다고, 100% 공감합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차트에 녹아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갭이야기를 하면서 왜 심리이야기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두개를 분리해 놓고는 설명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52주 신고가 종목 금양입니다. 얼마전에 저도 다룬적이 있죠 앞으로도 더 상승할 확률이 큰 종목이라고, 근데 글 시점대비 주가는 아마 더 떨어졌을겁니다.

     

    차트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2번 구간은 거래량이 실리면서 갭상승 상한가로 직행한 날입니다. 1번 구간에 해당하는 부분을 넘어섰죠 즉, 1번 구간에 이 종목을 매수했던 사람들도 2번 구간에서는 모두 수익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그런데 2번 구간에서 주가는 어떻게 됐나요? 상한가임에도 다음날에 시세를 터뜨리지 않고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일봉상으로 갭을 메우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가 1번과 2번 구간에산 사람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2번 상한가 이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서 홀딩을 하고 있다면 혹은 반은 매도 반물량을 들고있다면? 3번 구간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주식을 팔 수밖에 없습니다. 3번 구간이 오기전 혹은 내 계좌가 + 에서 -로 돌아서기 이전 우리는 팔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주가를 점점 조금씩 하락시키면 나의 수익률이 점점 줄어들고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건들기 때문에 주식을 팔 수밖에 없게됩니다.

     

    세력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주가를 매집하기 위해 갭을 메웁니다. 자 지금들은 예시는 우리가 수익권임을 두고도 주식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렸다고 생각해봅시다. 물렸다면 더한 고통이 있을겁니다. 저 구간에는 물릴 구간이 없으니, 월봉으로 보겠습니다. 

    월봉입니다. 왼쪽 정도가 되겠죠. 물타기를 한 사람도 있을테고 안한사람도 있을테고 얼마만에 이 구간이 오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악성 매물이 엄청나게 있을 구간이기도 하고요.

     

    저 사람들은 이제 겨우 보합 혹은 수익권 혹은 아주 적게 마이너스인데 버틸수가 있을까요? 조금만 가격조정을 줘도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저 구간을 뚫어야합니다. 그래서 갭을 띄우고 상한가를 만들어도 주가는 쉽게 상승하지 못하고 가격/기간 조정을 주는 차트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또다른 조건이 하나 들어가야합니다. 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이긴 한데요 중요한 이야기라 짚고 가야합니다.

     

     

     

    금양 종목에서는 해당사항이 안될 가능성이 크지만 분명 저 상한가는 고가에 만들어진 캔들이고 다음날의 저 위아래꼬리 달린 캔들과 거래량 상한가보다는 적지만 무시할 수 없는 거래량입니다.

     

    무거운 주식이 고가에서 상한가 캔들을 만들고 상한가를 넘어서는 음봉 일봉캔들과 약간은 적은 거래량이 나왔다면 설거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캔들입니다. 무거운 주식이 고가부분에서 이런캔들이 나오면 조심해야합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중요하니 짚고 넘어갑니다.

     

    그럼 다시 갭을 메꾸는 내용으로 돌아와서 다른 종목을 보겠습니다.

     

     

    기아차입니다. 뚫었습니다. 악성매물대 지금 뚫은 뒤 조정을 주는 구간인데 일봉상 해당 갭을 안메꾸란 법이 없습니다.

     

    한미사이언스입니다. 

     

     

    일봉을 확대해서 보면, 

     

    갭하락 부분인 것이 확인됩니다.

     

     

    최근 갭상승도 메꾸고 재상승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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