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만큼 중요한 암호 화폐 코인 Top 10 총 정리

    비트코인만큼 중요한 암호 화폐 코인 Top 10 총 정리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을 대신할 암호화페를 살펴보기전에 알트코인과 같은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널리 정의된 암호화폐는 토큰이나 코인의 형태를 취하는 가상 화폐 또는 디지털 화폐이다. 일부 암호화폐가 신용카드나 다른 프로젝트로 물리적 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지만 가치가 없는 대다수의 암호화폐도 여전히 존재한다. 

     

    암호화폐의 크립토는 분산형 시스템 전반에서 디지털 화폐와 그 거래를 만들고 처리할 수 있는 복잡한 암호체계를 말한다. 이러한 통화의 중요한 암호화 기능 외에도,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분권화에 대한 일반적인 약속이며, 일반적으로 발행 메커니즘과 기타 제어 장치를 구축하는 팀에 의해 코드로 개발된다.

     

    암호화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근본적인 측면이 도마에 올랐지만 거의 항상 정부의 조작과 통제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설계된다. 비트코인을 본뜬 화폐들은 집합적으로 알트코인(Altcoin)이라고 불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싯코인(shitcoin)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종종 비트코인의 변형 또는 개량 버전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아래에서는 비트코인 이외의 가장 중요한 디지털 통화에 대해 알아본다.

     


    1. 이더리움(ETH)

    목록에 있는 첫 번째 비트코인 대안인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다운타임, 사기, 제어 또는 제3자의 간섭 없이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는 분산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이면의 목표는 국적, 민족, 신앙에 관계없이 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분권형 금융상품 제품군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은 일부 국가에서는 주 인프라와 주 식별 정보가 없는 국가에서는 은행 계좌, 대출, 보험 또는 기타 다양한 금융 상품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더리움의 애플리케이션은 플랫폼별 암호화 토큰, 에테르에서 실행된다. 이더는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이동하기 위한 차량과 같은 것으로 주로 이더리움 내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실행하려는 개발자나 현재 에테르를 이용해 다른 디지털 화폐를 구매하려는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 2015년 출시된 에테르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디지털 화폐로 우세한 암호화폐에 비해 큰 폭으로 뒤지고 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에테르의 시가총액은 비트코인 크기의 약 19%이다.

     

    2014년 이더리움은 에테르를 위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는 초기 코인 오퍼링(ICO)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더리움에 따르면 무엇이든 코드화, 분산화, 보안,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2016년 DAO 공격에 이어 이더리움은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분할됐다.

    2021년 이더리움은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래 속도 향상은 물론 훨씬 적은 에너지로 자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분 증명(proof-of-stake)을 통해 네트워크 참가자는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는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발생하는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테이킹을 한 사람들은 은행 이자처럼 코인으로 이자를 통한 보상을 받는다. 이는 채굴자가 거래 처리로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상받는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메커니즘에 대한 대안이다.

     

    2. 라이트코인(ltc)

    지난 2011년 출시된 리코인은 비트코인의 전철을 밟은 최초의 암호화폐 중 하나로 비트코인의 금에 은으로 일컬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mit 졸업생이자 전직 구글 엔지니어인 찰리 리가 만들었다. 라이크인은 어떤 중앙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 오픈소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업무 증명으로 스크립트를 사용하는데, 이는 소비자 등급 cpu의 도움으로 디코딩이 가능하다.

    라이트코인은 여러 면에서 비트코인과 비슷하지만 블록 생성 속도가 빨라 거래 확인 시간이 빨라진다. 개발자 외에도 라이트코인을 받아들이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 

     

    3.에이다(ada)

    에이다는 엔지니어, 수학자, 암호 전문가 등이 연구 기반 접근법으로 만든 오로보로스 지분증거 암호화폐다.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의 초기 창립 멤버 5명 중 한 명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공동 설립했다. 이더리움이 취하고 있는 방향에  이견으로, 그는 떠났고 후에 에이다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

     

    에이다팀은 광범위한 실험과 동료 검토 연구를 통해 블록체인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배후 연구진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문을 90편 이상 작성했다. 이 연구는 에이다의 핵심이다.

    이처럼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에이다는 다른 대형 암호화폐는 물론 지분 증명 동종 업체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다는 블록체인이 더 많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이더리움 킬러로도 불렸다. 하지만, 에이다는 아직 초기 단계다. 

     

    에이다는 이더리움과 유사한 분산형 금융상품을 구축하고 체인 상호운용성, 유권자 사기, 법률계약 추적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세계의 금융 운영체제를 지향한다. 

     

    4. 폴카닷(DOT)

    폴카닷은 다른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전달하기 위한 고유 지분증거 암호화폐다. 이 프로토콜은 허가된 블록 체인과 허가되지 않은 블록 체인을 연결하고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폴카닷의 핵심 구성 요소는 다양한 네트워크의 상호 운용성을 허용하는 릴레이 체인이다. 또한 특정 사용 사례에 대해 고유한 네이티브 토큰을 사용하여 Parachains 또는 병렬 블록 체인을 허용합니다. 

    이 시스템이 이더리움과 다른 점은 개발자들이 폴카닷에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폴카닷의 체인이 이미 가지고 있는 보안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으로 개발자들은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지만 블록체인이 클수록 보안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새롭고 작은 프로젝트를 공격에 열어둘 수 있는 자체 보안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 폴카닷에서 이 개념은 공유 보안으로 알려져 있다. 

     

    5. 비트코인 캐시(BCH)

    비트코인 캐시(BCH)는 원래 비트코인 중 가장 빠르고 성공적인 하드포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개발자와 채굴자 간의 논쟁과 논쟁의 결과로 포크가 일어난다.

     

    디지털 화폐의 분산적 특성으로 인해 토큰이나 코인의 기초가 되는 코드에 대한 도매적인 변경은 일반적인 합의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 과정의 메커니즘은 특정 암호화폐에 따라 달라진다.

    서로 다른 파벌들이 합의에 도달할 수 없을 때, 때때로 디지털 화폐는 분할되는데, 원래의 체인은 원래의 코드에 충실하고 새로운 체인은 코드에 대한 변경과 함께 새로운 버전의 코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러한 분열의 결과로 2017년 8월에 수명을 다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블록 크기에 제한이 있다. BCH는 블록 크기가 1MB에서 8MB로 증가하며, 블록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트랜잭션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블록 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분리 증인 프로토콜을 제거하는 등 다른 변경도 수행한다.

     

    6.스텔라(XLM)

    스텔라(Stellar)는 대규모 거래를 목적으로 금융기관을 연결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일반적으로 며칠이 걸리고 많은 중개인이 소요되며 상당한 비용이 드는 은행과 투자 회사 간의 대규모 거래는 이제 중개인이 없이 거의 즉각적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거래를 수행하는 기업에게는 거의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는다

    스텔라가 제도권 거래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여전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블록체인이다. 이 시스템은 모든 통화 간에 국경을 초월한 트랜잭션을 허용한다. 스텔라의 고유 통화는 루멘스이다. 네트워크에서는 사용자가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루멘스를 보유해야 한다.

     

    스텔라는 리플 랩스의 창립 멤버이자 리플 프로토콜의 개발자인 제드 맥칼렙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는 결국 리플에게 자신의 역할을 맡기고 스텔라 개발 재단을 공동 설립했다.

     

    7. 체인링크

    체인링크(Chainlink)는 이더리움에 있는 것과 같은 스마트 계약과 그 밖의 데이터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다. 블록 체인 자체는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외부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없다.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은 스마트계약이 외부 데이터와 통신할 수 있도록 해 이더리움 자체가 연결할 수 없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약이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체인링크의 블로그는 시스템에 대한 많은 사용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사용 사례들 중 하나는 특정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오염이나 불법 시폰에 대한 물 공급을 감시하는 것일 것이다. 센서는 기업의 소비량, 물 테이블 및 지역 수역의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될 수 있다. 체인링크 오라클은 이 데이터를 추적하여 스마트 계약에 직접 제공할 수 있다. 

     

    이 스마트 계약은 벌금을 집행하거나, 도시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거나, 오라클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가지고 도시의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송장 회사들을 위해 설정될 수 있다. 

     

    8. 바이낸스 코인(BNB)

    바이낸스 코인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와 관련된 수수료에 대한 결제수단으로 운영되는 유틸리티 암호화폐다. 토큰을 거래소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 코인의 블록체인도 바이낸스의 분산형 거래소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창펑자오가 설립했으며 거래량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거래소 중 하나이다.  

    바이낸스 코인은 초기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운영되는 ERC-20 토큰이었는데 자체 메인넷 출시를 했다. 네트워크는 지분 증명 합의 모델을 사용한다. 

     

    9. 테더(USDT)

    테더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시장가치를 통화나 다른 외부 기준점에 고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른바 스테이블 코인 그룹 중 처음이자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였다.

     

    비트코인과 같은 주요 디지털 화폐들도 대부분 극적인 변동성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에 테더를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은 신중할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해 가격 변동을 완화하려고 한다. 테더의 가격은 미국 달러 가격에 직접 묶여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실제 일반 통화로 전환하는 것보다 더 시기적절하게 다른 암호화폐에서 미국 달러로 쉽게 환전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테더는 스스로를 비정통화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지원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실상 개인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관련 기술을 활용해 기존 통화로 거래하는 동시에 변동성과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10.모네로(XMR)

    모네로는 안전하고, 비공개적이며, 추적할 수 없는 통화이다. 이 오픈 소스 암호화폐는 2014년 4월 출시되었으며 곧 암호화 커뮤니티와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암호화폐의 개발은 완전히 기부 기반이며 커뮤니티 중심이다. 모네로는 탈중앙화와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출시됐으며, 링 시그니처라는 특수 기법을 활용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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