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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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1년 1월 2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전망과 차트분석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전망과 차트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 설립된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플랜트 건설 및 산업기계 제작판매 공학, 기술서비스, 토건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성격별로 사업부문을 구문하고 있으며 화공사업부문은 정유/석유화학/가스/Upstream 등의 건설, 비화공사업부문은 산업설비/인프라/발전수처리 등의 건설로 수익을 창출함. 매출은 화공부문 49.0%, 비화공부문 51.0%로 구성되어 있고 1978년 10월에 설립되어 1996년 12월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그동안 바닥권에서 지지부진하게 횡보를 지속하고 있었는데오 지난 금요일 바닥에서 거래량을 실은 위꼬리 일봉이 출현하며 주가 상승의 신호탄을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전망에 대해 차트분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기본적 분석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외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잇단 성공을 하며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서 4.5조 규모의 수주를 성공함으로써 단일프로젝트로 창사이대 최대규모임을 알렸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 법인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 3의 설계·조달·시공(EPC) 2단계에 대한 수주통보서(LOI)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 주 도스보카스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루 34만배럴의 원유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총 6개 패키지 중 2번 패키지(디젤 수첨 탈황설비 등 4개 유닛)와 3번 패키지(중질유 촉매분해공정 설비)에 대한 EPC를 맡게 되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적 분석

아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월봉차트입니다. 월봉차트로만 보아도 아주 오랜기간 횡보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코로나 사태시 6910원의 최소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도 주가는 바닥에서 전전긍긍하며 도무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던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지난 주 금요일 바닥권에서 거래량을 실은 위꼬리 일봉차트가 출현하였습니다. 

바닥권에서 거래량 실은 일봉캔들은 바닥권 탈출을 위한 일종의 신호탄입니다. 

 

바로 주가가 상승할지 기간을 두고 상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봉을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적어도 확실한건 거래량으로 보았을 때 향후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차트가 그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코로나 사태시 6910원 이제 11750원이네요. 매수관점으로 지켜봐야 할 종목입니다. 주가는 바닥이고 이제 거래량이 터진 종목입니다. 

 

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겠네요. 

 

21년 1월 2일 업데이트 되는 차트 분석입니다. 

 

저 기준봉이 이제 지지대라인이 됩니다. 현구간에서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하거나 횡보할 자리인데 2021년에는 2차전지나 반도체관련 슈퍼사이클이 올 수 있으니 엔지니어링 주보다는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신규입성자리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물려서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2021년을 주도할 종목들을 신규로 가져가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2021년 상승할 종목들을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