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바이러스 교육관련테마주 아이스크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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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1.
코로바이러스 교육관련테마주 아이스크림에듀
1.아이스크림에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테마들이 다 엮어서 하나둘씩 튀어나오고 있다. 오늘은 교육관련주 아이스크림에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연기 한다는 소식에 교육지들이 상한가/급등을 기록했다. 이 다음은 무엇일까. 택배주도 한번갔었고 (또 갈테지만) 게임주도 한번 주지 않을까싶다.
사실 교육테마주는 예전에 테마주로 한번 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스크림에듀가 대장은 아니었다. 아마 메가엠디인가 다른주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당시 아이스크림에듀는 갈자리 안가고 흐물흐물 했었는데 날짜를 서로 비교대조 해보아야겠다. 그건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본종목 차트만 보기로하자.
첫번째 동그라미 저 자리에서 가는 종목들도 많다. 이 종목은 갈자리 안가고 기간, 가격조정을 오랫동안 준 종목. 그리고 시그널 준날이 마지막 네모칸 앞의 네모칸이다. 저 그림을 보고 잘 모르면 거래량을 보면된다. 캔들의 모양이 뜻하는 바를 모르겠으면 거래량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항상 염두해두자.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첫번째는 거래량, 두번째도 거래량, 세번째도 거래량 대부분의 차트는 거래량으로 해서 거래량으로 끝난다.
이평선도 중요하고 캔들의 모양도 각각 뜻하는 바가 다르지만, 최우선으로 보아야 할 부분은 거래량이다. 다른 내용에 대한 것들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자.
사실 첫번째 동그라미 이전보다 더 먼저 보아야 할 곳이, 상장 첫날부터다. 상장 첫날 장대음봉 /w 거래량이 터지고 그 이후도 거의 한 일주일간 지탱하듯이 지지하였으나, 곧장 밑으로 직행. 저 첫날부터 밑으로 고꾸라지기 전까지의 거래량이 의미하는 바가크다. 항상 기억하자. 빠지는 주인이 있으면, 채우는 주인이 있다.
첫번째 동그라미는 갈자리 안간자리. 사실 여러차트를 복기해보면 자리에서 위로 가는 차트들도 많다. 그리고 본 차트처럼 가는척하다가 옆으로 기면서 횡보하는 차트도 많다. 무엇인가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이런식으로 횡보를 오래하는 것이다. 그러다 테마가 붙으면 갑자기 이렇게 날아간다. 자 이부분에서 우리가 집중해서 보아야 할 부분은 오늘 날아가기전 2거래일전의 거래량과 그 전의 앞 네모칸 거래량 (첫번째 네모칸)
무엇일까..
첫번째 네모칸 거래량은 물량체크(롤링)를 했다고 해석된다.
두번째 네모칸은 특히 두번째 봉은 위꼬리를 그리면서 첫번째 네모칸의 거래량 실린 캔들의 위꼬리 가격대와 비슷하게 다녀왔다. 그리고 그 날의 거래를 보면 엄청나게 흔들었던 것을 알 수 있으며 시외 상으로 말아올렸다. 본사람만 알겠지만 이렇게 많이 흔들고 시외에 달아나는 것은 다음날 갭상으로 뜰 확률이 매우크다.
흔히들 흔들릴 때 털린다는 개미들이 이런차트 호가에서 많이들 털린다. 털려도 수익만 내면 그만이겠지만, 내가 털린자리가 어떤자리에서 털렸는지 항상 복기가 필요한 것이다. 왜냐면 누군가에게는 어제오늘 30퍼센트 넘는 수익을 안겨줬을테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어제 오늘 손실을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차트 복기가 꼭 필요한 것이다. 참고로 이렇게 갭떠서 일찍 상한가에 안착했다는 것은 모든 준비가 다 끝났다고 생각해도 된다. 다음주 월요일은 갭으로 뜨는건 당연한거다. 늘 말하지만 상한가 이후 다음거래일에 갭으로 뜰 경우 어느정도는 분할매도를 해 주는게 좋다. 점상일 경우엔 뭐 마음대로고, 장중 풀리면 팔아야겠지만 안풀리면 다음 거래일도 점상이니까. ㅎ
첫번째, 2번째 네모칸 거래량에 집중하자 첫번째는 롤링, 두번째는 롤링후 한번더 체킹, 쉽게 말해 길 두번 닦아 놓았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오늘 위꼬리를 모두 잡아 먹는 갭으로 시작해서 상한가 안착.
갭으로 뜨기전에 저런 위꼬리 신호탄들을 잘 봐두어야 하고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려 노력해야한다. 내가 올릴건데 이 위에 얼마만큼의 물량들이 위에서 매도물량으로 나오는지 두어번 체킹한다고 생각하면된다. 뭐 모르겠으면 이런 일봉 그림을 여러번 보고 눈으로 새겨서 외우길 추천한다. 그래도 도움되니까 책을 한번 읽어서 이해가 안되면 두번 세번 네번 읽으면 되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워버리면 된다. 차트도 마찬가지다. 여럭가지 패턴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면 다 외워라 그럼된다.
혹자는 차트가 후행성 혹자는 선행이라고 하지만 다 의미없다. 외우고 이걸 내걸로 만들어서 수익내면 되는것이다.
선행/후행이 뭐가중요한가.
네모칸 3번째 봉에 집중해보자. 매도 물량나오는것들을 다 잡아먹고 계속 상 유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저 물량이 일부러 가지고 있는 물량을 내려 꽂으면서 손절을 유도해 매수를 하는건지 다른 세력이 매도치고 나가는 것인지 나는 모른다. 중요한 것은 저 매도 물량을 다 먹고 유지를 하려고 애 썼다는 것이다. 저렇게 애 쓴 이유가 무엇일까. 분명 자기도 오른 가격에 팔고싶을 것이다.
2. 메가엠디와 아이스크림에듀 일봉 비교분석
보이는가.. 첫 교육테마가 불때는 (무엇으로 인해 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남) 메가엠디가 2등주정도 됐었고, 아이스크림 에듀는 거의 꼴찌에 가까웠다. 이처럼 대장주와 그렇지 않은 종목들의 차이가 심하다. 대장주나 부대장주는 갈자리에서 어느정도 슈팅을 보여주는 모습이 있고, 꼴등에 가까운 주들은 거의 상승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잘 기억하자.
1.테마가 불때는 일이등주를 기억하자.
2.첫테마일때는 일등주를 타고,(첫 테마일때 아이스크림에듀를 산 사람이라면 정말 속이 쓰렸을 것이다. 이것이 꼴등주의 비애다.)
3.다시테마가 불때는 일등이 바뀔수도 있다. 그전의 차트를 복기하면서 비슷한 테마가 불었을 때, 갈자리 안간 차트들 꼴등주들이 일등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4.내가 산 종목이 안간다면 존버를 해도된다. 차트만 좀 보인다면 존버하면 저 자리가 다시 오고 충분히 상승가능 하다는 것을 알면 그래도 된다. 아이스크림에듀 19년 9월 2일 자리와 가격을 보라. 테마는 항상 바뀌고 다시 자리가 오기 마련이다. 저 때 산 사람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지금 수익률은 30프로가 넘을 것이다. (물론 재수가 없으면 진짜 오래 걸릴수도 있다.)
항상 명심하자. 주식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내는것이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매매를 해야 한다. 존버를 해서 올 수 있는 자리일때 존버를 할 것이냐, 손절을 하고 다른 곳에서 수익을 낼 것이냐. 항상 생각하고 비중조절을 잘 해야한다.
사실,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비중 조절이다. 차트는 그 다음이며,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대장주,부대장은 알면 좋지만 몰라도 된다.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도 모든 직장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잘 쉬시고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게 건강 유의하셔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의견있으신 분들 댓글 환영합니다.
본 컨텐츠는 저 개인의 익절/손절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컨텐츠는 참고정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익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