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하나금융11호스팩
스팩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회사의 주식이 아닌,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9551&cid=42107&categoryId=42107
스팩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한 후 3년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일반투자자들로서는 SPAC 주식 매매를 통해 기업 인수에 간접 참여하는 셈이 되고 피인수 기업으로서는 SPAC에 인수되는 것만으로 증시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다. 우회상장과 유사하지만 SPAC는 실제 사업이 없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라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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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잡기 위해서 잠깐 위의 내용을 참고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사실 나도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른다. 일반기업의 주식은 아니고 우량한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페이퍼컴퍼니의 주식이라고 보면된다.
결국엔 인수합병이 목표인 페이퍼컴퍼니이므로 인수합병에의한 기대감 혹은 인수합병의 승인으로 인해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하나금융11호스팩에는 어떤 호재가 있는지 알아보자.
카이노스메드와 합병 승인에...하나금융11호스팩 상한가 : 네이버 금융
카이노스메드 코스닥 이전상장 결정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 앞둬[서울경제] 하나금융11호스팩(284620)이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업체인 카이노스메드(220250)와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코넥스 기업인 카이노스메드는 코스닥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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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공시 호재로 인한 상한가 도달이다. 코넥스의 카이노스메드란 회사와 합병하여 코스닥이전상장을 진행한다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84%A5%EC%8A%A4
코넥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201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창업 초기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코스닥(KOSDAQ)에 비해 진입 문턱과 공시부담을 크게 낮춘 시장으로 중소기업이 코넥스 시장 상장 후 공신력과 성장성을 확보해 코스닥(KOSDAQ)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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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201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창업 초기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코스닥(KOSDAQ)에 비해 진입 문턱과 공시부담을 크게 낮춘 시장으로 중소기업이 코넥스 시장 상장 후 공신력과 성장성을 확보해 코스닥(KOSDAQ)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봉상으로 보면 거래가 안된날들이 있다. 아마 합병 판단을 위한 기간동안에는 거래가 되지 않는가보다.
거래가 된 날의 일봉들을 보면 거래량 자체가 많이 적은편에 속한다. 보통 이렇게 거래량이 적으면 기술적으로 좋아보이진 않는다. 이유는, 물렸을 경우에 매수/매도시 받아줄 사람이 없거나 받더라도 호가가 많이 벌어져 있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분봉상으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에 도달하는 모습. 이미 가진자들의 영역일가능성이 커 보인다. 굳이 매매를 하고싶다면 스윙보다는 단타/스캘핑 위주의 데이트레이딩이 좋아보인다.
2.한화에스비아이스팩
가지고 있는종목이다. 저기저 위에서. . . 힘든 구간이다. 사실 위의 하나금융스팩을 굳이 쓴 이유는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을 쓰기 위함이다. 예전글에서도 쓴 적이 있는데.. 항상 어떤 섹터에는 대장주가 있고 부대장주가 있다. 금요일의 모습은 하나금융스팩이 대장으로 떠 올랐고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이 부대장으로 떠오른날이다.
역시나, 딱히 어떤호재가 보이지 않는다. 금융스팩이 오르니 부대장주로 떠오른것이다. 이런것을 기술적으로 보아야 한다. 아마 앞으로 어떤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딱히 나타난 정보가 없다.
기술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
눈치를 챘어야한다. 거래량 부분에 동그라미를 위치, 그 부분이 주가의 턴어라운드 부분이다. 이제와서 보면 그게 당연히 보이지만 해당일의 거래에서는 눈치를 못 챌 가능성이 크다. 하나만 기억하자. 어떤 주식의 주가가 한참 밑에서 하락 횡보를 반복하다 큰 장대양봉이 나온다. 이때부터는 거래량과 이평선의 위치를 잘 봐두고 그 이후의 일봉 거래에 관심을 두자. 보통, 오랜횡보하락으로 인해 이평선이 역배열인 경우가 많은데, 이 이평선을 다시 정배열로 바꾸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면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횡보하는 경우가 많다.
(횡보의 기간은 최소 3개월 이상으로 보아야한다. 3개월 이상의 횡보이후에도 다시 고꾸라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횡보가 길어지면 해당 종목을 놓치게 되는데 그런 실수를 하면안된다. 위의 동그라미가 이제 시작이라는걸 다시 알려주는 이평눌림목에서의 시작점 (5/20이평선)
분명 어떤호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분명 단타를 치다가 물린적이 있어서 급등할 때 다시 빠져나온 종목인데 확실히 이제부터가 시작으로 본다.
이 종목을 눈여겨보거나 매매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보통 힘든 주식이 아니다. 단타 매매도 엄청 어렵고 하루에도 급등락을 3번정도는 주는것 같다. 오르겠지 하는순간 급락은 기본이며 급락 후 급등도 한순간에 일어난다.
차라리 이 시점에서는 단타보다 스윙전략으로 이끌고 가는것이 좋지 않나싶다. 단타/스켈을 잘 하시는 분들은 분명 이런종목을 선호하게 이 종목에서도 하루에 엄청난 수익을 올리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타를 하고싶다면, 한 종목을 볼 때 위 분봉처럼 첫번째 동그라미에서 놓쳤다면, 두번째 동그라미에서 쫄지 말고 들어갈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한다. 물론 일봉상으로도 눌림목에 대한 특정 가격대를 주는것이 보통이나, 해당 종목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일봉을 보면 20 이평선을 우상향으로 돌리는 작업에서 횡보가 발생하는데 그 횡보시 하락을 했기 때문에 위의 지지선이 보이지 않는것이다. 보통 이럴경우 저항만 보인다. 저항도 뚫고 오르겠지만..
주식에 절대란 없으나, 오늘 기준으로 일봉 해석시, 우상향으로 갈 확률이 커 보인다. 단타매매를 하고 싶다면 이 종목을 눈여겨 보자.
3. 영화테크
창피하다. 영화테크라고 해서 또 기생충 관련주인줄 알았다. 금요일날 분명 기생충 관련주 상승후 하락마감인데.. 이놈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차량 부품주다. 왜 이름을 영화테크라고 지었을까..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회사인가 보다.
네이버발췌
기업개요 [기준:2019.12.23]
- 동사는 2000년 8월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동사 제외 3개의 종속회사가 있음.
- 향후 1~5년 내 사업화 추진을 목표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전장품, 전기차/이차전지/전력전자 부품사업에 집중해서 추진하고 있음.
- 자동차 전장부품산업은 신규 시장 진입 시 기존 타OEM사에 대한 양산공급실적이 핵심 레퍼런스가 되며, 시장진입 후에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전기차 관련주로 보인다. 요즘 전기차 부품주들이 핫하다. 이놈이 상으로 간만큼 당분간 다른 부품주들도 따라올것으로 보인다.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오늘의 상한가 장대양봉의 크기. 이 크기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한다. 다른 그동안의 횡보를 깨고 저 앞에서의 기준봉 부근에서 횡보의 모든 캔들을 먹는 모습. 매집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경우 보통 다음거래일엔 갭상승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갭상승일 경우 물량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정도 매도를 한 뒤 지켜보는 것이 좋다. 보통은 다음거래일에 손바뀜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종목은 예전 거래량 대비 상거래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바로 손바뀜없이 올라갈 수도 있어보인다. 월요일이 매우 궁금해지는 종목.
조정없이 상한가에 바로 도달하는 모습. 매집이 잘 되어있을때 보여지는, 혹은 테마가 아주 강할때 보여지는 패턴
월요일 갭상승 -> 하락 -> 지지 -> 상승의 모습일지, 바로 거래량/하락없이 바로 위로갈 모습인지 좀 궁금하다.
큰형님들만 아시겠지. 나는 거래량때문에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월요일 장초에 잘 지켜봐야겠다.
눈이 내리는 일요일 저녁이다. 요즘 눈도 잘 안내리는데 오랜만에 창밖으로 눈 내리는 모습을 보니 아주 좋다. 어렸을적 생각이 많이난다. 이런날에도 나가서 불 지피며 친구들이랑 놀았던 기억이 난다. 가루로 된 핫팩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쓰는 물로 된 똑딱이 핫팩.
이제는 스타가 날 부른다. 눈내리는 저녁 스타를 하러 가야겠다. 내가 대장이 되는 유일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