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4 금, 마음편하게투자하기 (두산솔루스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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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14.
사실 어떤 카테고리에 글을 적어야할 지 잘 모르겠다. 단타로 접근해도 되고 장투로 접근해도 될만한 주식이기 때문이다.
주식 매매를 할 때, 급등주를 할수도 있고 급둥주가 아닌 매매를 할수도 있다. (스윙이나 장투건)
단타 매매를 할 때 굳이 급등주에서만 매매를 할 필요는 없다. 급등주가 불안하다면 무거운 주식으로 매일 단타 혹은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필자도 작년부터 차트를 보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초반에 좀 벌다가 후반부에 단타 급등주로 거의 모두 잃었다. ㅜ ㅜ
그리고 여러사람의 톡방을 들어가서 매매하는걸 지켜본적이 있다. 대부분의 톡방은 장중 급등주 혹은 스윙이었고. 몇몇 방들은 지금 하려고 하는 무거운 주식으로 익절하는 매매를 보았다.
주식을 어떻게 매매를 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이 필요하다. 모르겠다. 모두들 각자만의 기준을 잘 가지고 매매를 하도록 하자.
두산솔루스우1
무슨일을 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다. 그럼 여기에 맞지 않는거 같은데..
기업개요 (네이버 발췌)
[기준:2019.12.23]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9년 10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두산의 사업 중 OLED, 전지박, 동박, 화장품, 제약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2014년 전지박 원천기술을 보유한 룩셈부르크 동박업체 서킷포일(CFL)을 인수, 2019년 헝가리 공장을 신설하며 전지박 사업 본격화.
- 헝가리 공장은 2020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으로 유럽 시장 선점 기대.
여러가지일을 한다. 영업이익도 아직 발표가나지는 않았지만 향후에 계속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주로 주식수가 몇개 없고 대주주 지분율이 꽤 큰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런 분석을 딱히 하지는 않는다. (주식수가 몇개고 대주주지분율의 비율 등등) 차트와 호가 일봉의 거래량 및 매집흔적을 본다. 흔히들 말하는 기술적 분석. 거기에 아주 간단한 +재료들 (테마 혹은 어느섹터에 속하는지)
현시점 기준 일봉차트를 보자.
일봉을 보면 상장후 바로 점상랠리 후에 끝난 흔적이 보이고 그 이후로 오랜기간동안 조정 및 매집흔적이 있다. 혹시 매집흔적이 보이는가? 이게 보여야한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5분봉상 위꼬리에 실린 거래량 그 거래량들은 괜히 나온게 아니다. 이게 괜찮다 싶으면 오늘 오후에는 거래량없이 오르거나 혹은 거래량을 많이 주면서 슈팅을 줄 가능성이 크다. 거래량이 실리든 안실리든 방향자체가 위로 갈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그리고 오늘 이후의 일봉을 보면서 어떻게 대응을 할 지 잘 지켜보아야한다. 차트도 각자 개인마다 기준이 있어서 누가 맞다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다. 충분한 공부를 통해 차트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게 매매습관을 들여야한다.
우선주가 있으면 보통주도 있다. 보통주도 잠깐 보자.
두산솔루스
역시 점상랠리를 달렸고 그 이후에 오랜기간동안의 횡보. 분봉은 의미가 없어보이는 보지 않겠다.
앞으로 이 주식은 5/20일선과 함께 우상향 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우상향하면서 조금씩 매수/매도를 해가며 수익을 챙기는것도 괜찮고 그냥 들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성향에 따라 매매방식이 달라진다. 내가 본 사람들은 이런류의 차트에서 매집하는 구간내 떨어질때 사고 조금 오를때 사고 반복해서 꽤 많은 수익을 낸 사람도 보았다.
이 종목이 그렇게 매매하기 좋아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갈 수 있는 이유가 매집이 어느정도 끝났기 때문이다. 몇개월 지났을 때 꽤 높은 가격대에서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