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1 화, 마음편하게투자하기 (파인텍)

    파인텍.. 차트쟁이인 내가 여러가지 차트를 보다가 월봉상으로 너무 이뻐서 눈여겨 본 종목

    파인텍은 여러가지 하는일이 많은데 최근 이슈가 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본딩장비 및 전자 부품 제조업종이다. 

     

    하기 데일리 뉴스에 보면, 업체에 대해 설명이 잘 돼 있으니 투자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볼 것

     

    [소부장 유망기업탐방] 파인텍, 디스플레이 묻고 배터리 간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만들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는 해외의존도가 높다. 지난 10여년 줄곧 지적했던 문제다. 일본 수출규제는 한국 기업의 약점을 부각했다. <디지털데일리>는 소부장 육성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유망기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편집자주>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이 사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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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폴더블은 올해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19년도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폴드를 이미 런칭했고 이 폰은 전 세계적으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중국에서도 물량 나오는 즉시 품절)

     

    그리고 1월에는 모토로라에서 레이져폴더블이 나올것이고 2월엔 삼성전자에서 2세대 클램쉘형태의 폴더블을 소개할 예정이다. 

     

    폴더블은 이제 시작이다. 예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기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될 때 관련업종들이 무섭게 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폴더블 또한 마찬가지라 본다. 지금은 수율문제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렵겠지만.. 삼성에서 폴더블에도 초격차를 두겠다는 의지와 함께 클램쉘 형태의 폴더블폰 가격책정이 전작 갤럭시폴드에 비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에서 하면 결국엔 애플, 샤오미, 화웨이 다른 업체들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오늘 삼성의 사장단인사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의 폴더블폰 시장확장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http://www.dailian.co.kr/mobile/news/view/862643?sc=Daum#_enliple

     

    삼성전자 스마트폰 새 사령탑에 노태문…‘폴더블’ 혁신 이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수장에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이 올랐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제품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IT모바일(IM)부문의 또 다른 축인 네트워크사업부장인 전경훈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며 선점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삼성전전자는 20일 ‘

    node.dailian.co.kr

     

    첨부 뉴스 중 발췌한 내용 

     

    새로운 폼팩터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320만대에서 2021년 1080만대, 2022년 2740만대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을 파이가 늘어나면 관련 디스플레이 본딩장비도 필수적이다. 이걸 파인텍이 세계최초로 만들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에 납품을 하고 있다. (네이버 공시 참조)

     

    게다가 파인텍이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파인플러스는 2차전지 관련된 회사로 설립 1달만에 이미 수주에 성공했다. 

     

    http://www.paxnet.co.kr/news/131760/stockView?articleId=2019092609392000819&currentPageNo=1&objId=A2019092609392000819

     

    파인텍 "자회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장비 첫 수주" | 종목뉴스(131760) | 뉴스/시세 - 팍스넷 증권포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파인텍은 자회사 파인플러스가 설립 1달만에 3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장비 관련 수주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인플러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한 원형포장라인 자동적재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대기업들이 2차전지 관련 설비 투자를 위한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어 향후 파인플러스의 수주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모든 공정이 자동화 인라인으로 구성되는 2차전지 생산시스템 특성상 장비의 신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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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가 너무 좋다. (2차전지도 올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 함. 관련주는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등)

    Oled/폴더블/2차전지 관련 자회사

    게다가 파인텍은 LCD관련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했고 LCD시장이 안좋아지면서 망해가는 회사였는데, 위기를 기회삼아 Oled관련 부품 및 전자장비 소재주로 탈바꿈한 것 자체로만봐도 회사에 신뢰감이 더해진다. 이 모든것들이 차트에 녹아들어있다.

     

    파인텍 월봉

     

    파인텍 월봉

    월봉차트다. 얼마나 오랜시간 하락을 해 왔는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차트상 턴 어라운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전즘해서 실적도 좋아지고 있었다. 

     

    일봉

     

    파인텍 일봉

     

    갑자기 늘어난 거래량을 보라.. 무엇이 필요한가 이미 저 급등이후 매집은 어느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리가 이제 올라갈 거라고 보여주는 자리이고 이미 조정은 1달 반 가량 받았다. 

     

    이제 2차 상승 신호탄으로 보인다. 물론 중간중간 조정자리는 주겠지만 지금이 타기에 딱 적기인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나도 가지고 있던 물량들 이제 +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년도엔 이놈 가지고 주욱 가볼생각이다. 

     

    잘 부탁한다 파인텍 회사의 저력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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