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1 화, 마음편하게투자하기 (파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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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21.
파인텍.. 차트쟁이인 내가 여러가지 차트를 보다가 월봉상으로 너무 이뻐서 눈여겨 본 종목
파인텍은 여러가지 하는일이 많은데 최근 이슈가 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본딩장비 및 전자 부품 제조업종이다.
하기 데일리 뉴스에 보면, 업체에 대해 설명이 잘 돼 있으니 투자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볼 것
내가 생각하는 폴더블은 올해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19년도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폴드를 이미 런칭했고 이 폰은 전 세계적으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중국에서도 물량 나오는 즉시 품절)
그리고 1월에는 모토로라에서 레이져폴더블이 나올것이고 2월엔 삼성전자에서 2세대 클램쉘형태의 폴더블을 소개할 예정이다.
폴더블은 이제 시작이다. 예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기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될 때 관련업종들이 무섭게 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폴더블 또한 마찬가지라 본다. 지금은 수율문제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렵겠지만.. 삼성에서 폴더블에도 초격차를 두겠다는 의지와 함께 클램쉘 형태의 폴더블폰 가격책정이 전작 갤럭시폴드에 비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에서 하면 결국엔 애플, 샤오미, 화웨이 다른 업체들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오늘 삼성의 사장단인사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의 폴더블폰 시장확장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http://www.dailian.co.kr/mobile/news/view/862643?sc=Daum#_enliple
첨부 뉴스 중 발췌한 내용
새로운 폼팩터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320만대에서 2021년 1080만대, 2022년 2740만대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을 파이가 늘어나면 관련 디스플레이 본딩장비도 필수적이다. 이걸 파인텍이 세계최초로 만들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에 납품을 하고 있다. (네이버 공시 참조)
게다가 파인텍이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파인플러스는 2차전지 관련된 회사로 설립 1달만에 이미 수주에 성공했다.
재료가 너무 좋다. (2차전지도 올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 함. 관련주는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등)
Oled/폴더블/2차전지 관련 자회사
게다가 파인텍은 LCD관련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했고 LCD시장이 안좋아지면서 망해가는 회사였는데, 위기를 기회삼아 Oled관련 부품 및 전자장비 소재주로 탈바꿈한 것 자체로만봐도 회사에 신뢰감이 더해진다. 이 모든것들이 차트에 녹아들어있다.
파인텍 월봉
월봉차트다. 얼마나 오랜시간 하락을 해 왔는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차트상 턴 어라운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전즘해서 실적도 좋아지고 있었다.
일봉
갑자기 늘어난 거래량을 보라.. 무엇이 필요한가 이미 저 급등이후 매집은 어느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리가 이제 올라갈 거라고 보여주는 자리이고 이미 조정은 1달 반 가량 받았다.
이제 2차 상승 신호탄으로 보인다. 물론 중간중간 조정자리는 주겠지만 지금이 타기에 딱 적기인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나도 가지고 있던 물량들 이제 +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년도엔 이놈 가지고 주욱 가볼생각이다.
잘 부탁한다 파인텍 회사의 저력을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