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API 사용을 위한 조건검색식 등록

키움 API는 HTS 조건검색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조건검색식은 장중에 실시간으로 포착되거나 혹은 현재 조건에 맞으면 바로 api로 읽어 드릴 수 있다. 즉 장 전 및 장 중 모두 종목 검색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API는 또한 주식 자동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틱 데이터를 전송해준다. 즉, 틱 데이터를 전송받는 다는 건 장시작 전부터 조검검색식을 이용해서 미리 종목을 검색할 수만 있다면 틱봉이건 초봉이건 분봉이건 만들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키움 API 사용 자동매매를 위해 미리 종목을 조건검색식으로 받아와야 하는데 주식 종목이 2000개가 넘어가다 보니 문제가 있다.  조건검색식에서 100종목이 넘어가면 추가 종목들은 받아볼 수가 없다. 또한 나는 키움 api를 이용해서 자동매매를 하려다 보니 장시작 전부터 종목들을 받아와야 하는데 종목을 어떻게 추리느냐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api로는 조건검색식을 10개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 이 10개를 이용해서 어떻게 오늘 뜰 종목을 등록하느냐가 문제였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해결하기로 한다.

 

키움 API 사용을 위한 조건검색식 등록

1. 조건검색식 사용을 위한 문제점

- 종목이 너무 많다. 이게 제일 문제다. (거래량 문제)

- api에서 한 화면번호 당 100개의 종목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 조건검색식은 1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 즉, 총 1000개의 종목을 등록할 수 있다.

- 초봉 분봉을 그리려면 장 전부터 종목을 등록해 놓아야 하는데 기준점이 필요하다.

 

2. 키움 api 자동매매 와 조건검색식 연동 사용을 위한 해결방법

- 최근 거래에서 급등락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주가 변동폭이 커진다.

- 최대한 많은 종목을 등록하기 위해 가격별로 나누어준다.

- 거래량이 받춰줘야 한다. 이것은 5일 평균 거래량 순위 상위로 한다.

 

이 상태로 주가범위별로 같은 조건식을 여러개를 만들었다. 이 방법이 차라리 예상체결가등락률보다 나을듯 하다. 어차피 등록만 제대로 된다면 첫 1초봉을 그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등록했을 때 어떤 종목들이 검출되는지 알아보자.

 

 

 

 

 

시가대비 등락률 상위에 포착된 종목들과 어느정도 맞는것이 확인된다. 이 종목들을 그대로 등록해서 다음 장 시작 때 첫 거래부터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종목들이 등록되면 틱들과 첫 1초봉 1분봉 등등의 차트도 자동매매 프로그램 내에서 실시간으로 그리고 매수를 위한 조건검색식도 만들 수 있다. 이제 이것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