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기록들을 보면 많이 잡아온 것처럼 보이는데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처음에는 조건검색식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짱구를 돌려봤는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 유통수 대비 돌리는게 사실 제일 정확하긴 하지만 한계점도 명확하다.
한계점은,
1. 종목 검출이 제한적,
2. 시장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음.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다. 나는 자동으로 주식 매매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일단 종목이 많이 검출되도 상관은없다. 수익률이 적어도 종목이 많이 검출되기만 한다면 상관이 없다. 박리다매 식으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유통수대비 거래대금이 아닌 '봉의 크기'다.
봉의 크기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봉의 크기에 따라서 이 종목의 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도 명확하다. 거래대금 조건이 없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투입할 수 없다. 진짜 적은 것들은 1억도 안되는 금액으로 급등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잘못타면 물량받이가 될수도 있다.
일단. 중요한 것은 봉의크기로 접근한다는 것, 봉의 크기로 만들어진 조건검색식 2봉비교에 대해 알아보자.
일일이 다 설명하기는 이제 귀찮으니 전체 조건검색식만 보자. 저런식으로 조건검색을 넣어놓으면 어떤 종목들이 추출되냐면,
요런게 나온다. vi이후 갭상승을 이용한 조건검색식으로 전봉대비 몇 퍼센트 이상 떴을 때 검색이 되게 해 놓았다. 두개로 별도로 놔눠서 하나는 2퍼센트 이상 다른 하나는 5퍼센트 이상 전봉 조건도 있었으나 검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ㅑ당 조건은 빼 놓고 테스트 중
vi는 오늘 시가대비 현재가가 10퍼센트 이상이면vi가 걸린다. 2퍼센트라는 갭상승의 수치는 간단해보이지만 사실 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저정도는 되어야지 다음 봉이나 해당 봉에서 먹을구간이 나오는 것을 확인후 만든 것이다.
그 밑으로는 죽는 케이스가 더 많다.
이런 곳에서 걸리면 바로 손절이다.
이것도 손절이 나왔는데 참 애매한게 현재봉이 확실히 올라가는 수준에서 고가에 잡는 전략이라 1.5퍼센트 이상 상승으로 현재봉 조건을 주니 고점에서 잡고 안나오는 케이스가 발견
일단 vi가 되기전의 봉의 크기도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까지 테스트 결과는 그 봉다는 vi이후의 갭의 크기로 현재 힘의 세기를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됨
그럼 분봉상 현재 0봉이 1.5 퍼센트 이상의 상승이 아닌 갭상승 2퍼센트 이상으로 시작했을 때 현재봉이 0.5정도 상승이고 최고가일 때 매수 후 수익조건을 1.2퍼센트로 줄여서 테스트를 해본다.
일단 구간이 나오는 건 확실하다. 하지만 확실한 구간을 맞추기 위해서 미세조정을 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가 않다. 여기까지 오는대도 힘들었는데 막바지에 미세조정이 꽤나 어렵낟. 조만간 실전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다.